(배구) [토지노월드]10월 24일 V리그 남자 우리카드 vs OK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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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지노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10-24 13:48본문
# 홈팀 : 우리카드(1승)
지난시즌 18승18패, 4위를 기록한 우리카드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5:20, 25:20, 25:23) 승리를 기록했다.블로킹 9-6, 서브 13-4, 범실 22-10의 결과. 새로 합류한 아라우조(OP)가 23점, 공격성공률 58.62%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알리(OH)와 김지한(OH)이 각각 16점, 10점을 보태며 삼각편대를 완성했던 경기. 박준혁(MB)과 박진우(MB)는 중앙에서 블로킹과 속공으로 안정감을 더했고 세터 한태준의 분배도 매끄러웠던 상황. 또한, 3세트에서 김지한의 강타와 이유빈의 서브 에이스로 6연속 득점을 만들어내며 3세트 역전을 만들어 내면서 3-0, 셧아웃 승리를 완성 시켰다.
# 원정팀 : OK저축은행(1승)
지난시즌 7승29패, 7위를 기록한 OK저축은행은 첫 경기였던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2(25:20, 24:26, 25:17, 22:25, 17:15)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16-10, 서브 7-9, 범실 24-31의 결과. 불가리아 출신 아포짓 디미타르 디미트로프(OP, 204cm)가 32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박창성(MB)이 8블로킹 포함 13점을 기록하며 중앙을 단단히 지켰던 경기. 송희채(OH)와 오데이(OP)도 각각 14점과 11점을 올리며 고른 득점을 보여줬고 전광인이 리시브와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이민규 세터의 뚝심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우리카드가 홈에서 3-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2승3패의 결과.
# 베팅추천
우리카드는 첫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3-0으로 완파하며 강한 출발을 보였다. 새 외국인 선수 아라우조(OP)가 23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알리(OH)와 김지한(OH)이 각각 16점과 10점을 보태며 삼각편대가 완성됐다. 세터 한태준의 볼 배분이 안정적이었고, 박준혁(MB)과 박진우(MB)가 중앙에서 블로킹으로 기여했다. 반면 OK저축은행은 디미타르(OP)가 32득점을 올렸으나, 원정에서의 범실과 수비 불안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우리카드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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