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2월17일 OK저축은행:우리카드 V리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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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지노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4-12-17 12:28본문
홈팀인 OK저축은행(3승 11패)은 최신 경기인 12월 13일, 한국전력과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전 12월 10일에는 KB손해보험을 상대로 2-3으로 패배한 바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는 블로킹 10-8, 서브 3-4, 범실 18-33이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장빙롱과 신장호가 결장 중이며, 새로 영입한 크리스는 6득점에 그치고 2세트 이후 웜업존에서 대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블로킹과 디그 시스템을 바탕으로 4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보였습니다.
특히 신호진(12득점, 56%)과 차지환(15득점, 46%)이 팀분위기 회복에 기여했습니다.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는 1승 6패 성적으로 부진한 상황입니다.
우리카드(8승 6패)는 12월 12일, 대한항공을 상대로 3-2로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전경기인 12월 7일에도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2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블로킹 12-10, 서브 3-2, 범실 27-28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부상으로 결장 중인 마이클 아히를 대신해 영입한 두산 니콜리치가 데뷔 후 두 번째 경기에서 22득점, 48%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고, 알리(21득점, 64%)도 중요한 순간에 힘을 발휘했습니다.
김지한(20득점, 48%)의 서브 에이스와 디그 성공도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정규시즌 원정 성적은 5승 2패로 양호합니다.
올 시즌 맞대결을 보면, 2차전에서 OK저축은행이 11월 20일 원정에서 3-1로 승리한 반면, 1차전에서는 우리카드가 11월 12일 원정에서 3-1로 승리했습니다.
OK저축은행은 5연패에서 벗어난 승리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범실 덕분에 승리한 부분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선수들의 부상 상황과 크리스의 실적을 감안할 때, 우리카드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추천 베팅으로는 우리카드 승리를, 배당 이익을 노릴 경우 우리카드 핸디캡 승리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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